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 바람의 계곡 (문단 편집) === 지리적 특징 === [[판다리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곡창지대. [[영원꽃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마력이 깃든 물이 지하수로 스며들어 모든 농작물들이 비정상적으로 거대하게 자라기 때문에 판다렌의 풍부한 식생활의 원천이 되는 곳이다. 잠깐을 제외하고는 항시 비가 오는데, 풍요로운 농경지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함인 듯하다. 공포의 황무지와 접해 있으며 두 지역을 가르는 만리장벽, 용의 척추를 [[사마귀족]]이 뚫고 들어와 침공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그나마 가장 평화로워 보이고, 실제로도 돌밭 부분 퀘스트를 제외하면 동네북 "[[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샤]]"조차 거의 없을 정도로 평화롭다. [[스톰스타우트 가문]]이 대대로 운영해 온 [[스톰스타우트 양조장]]이 있다. 안에선 엄청난 난리가 일어나고 있으며 5인 던전으로 방문할 수 있다. 가운데에는 언덕골이란 비교적 큰 마을이 있으며 여기에서는 [[태양노래 농장]]의 주인인 농부 윤을 도와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며 언덕골 시장에서 각종 요리 일퀘를 할 수 있다. ~~[[과일장수]] [[김원기(프로게이머)|김원기]]도 있다.~~ 언덕골 마을의 작은 봉우리 꼭대기에 있는 '언덕골 꼬마'라는 염소를 클릭하면 인간의 비명소리를 내는데, [[https://youtu.be/VgAXZHMi_ws|이 영상]]의 패러디이다. 지역명은 "Lemony Snicket's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국내 번역명: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에서 나왔던 지명인 '네 바람의 계곡(Valley of Four Drafts)'의 패러디이다. 원작에서는 'draft(draught)'가 사용되었고 게임 속 지명은 'wind'가 사용되었다는 차이점이 있으나, 국내 번역에선 동일하게 '네 바람의 계곡'으로 번역되었다. 블리자드 코리아가 잘 캐치했다기보단 어쩌다가 우연히 맞아떨어진 것이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중국의 쓰촨성에서 따온 듯하다.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에 네 개의 하천이 흐르고 농산물이 풍부한 곡창지대라는 점과 매운 요리들로 유명하다는 점이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